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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구가 앓이 열풍에 빠지게 만들었던 ‘강담 커플’ 이승기, 수지를 비롯해 이성재, 조성하, 정혜영, 유연석, 이유비, 성준 등 배우들은 밤샘촬영을 불사하며 막바지 촬영에 혼심의 힘을 다 쏟아냈다.
그런 가운데 ‘구가의 서’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며 막촬 기념샷을 선보였다. 지난 4개월 동안 밤이나 낮이나 함께 촬영을 이어갔던 구가 라인 패밀리들이 동고동락했던 배우들, 스프들과 헤어짐을 안타까워하며 다양한 포즈로 추억 쌓기에 나선 것.
무엇보다 ‘막촬 인증샷’에는 배우들이 손에서 절대로 내려놓지 않았던, 희로애락이 담긴 ‘구가의서’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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