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멜론 VIP 고객 대상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무료 관람 이벤트

김은구 기자I 2015.04.09 15:19:05
멜론VIP혜택관 이벤트(사진=멜론)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멜론 VIP위크’를 진행한다.

린다 매카트니는 폴 매카트니의 아내이자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여성 사진작가다. 그룹 윙스 멤버로도 활동해 음악과 연관성이 깊다. 이번 사진전에는 비틀즈뿐 아니라 1960~1970년대를 장악했던 도어스, 지미 핸드릭스, 롤링스톤즈 등 레전드급 뮤지션들의 사진이 다수 전시된다. 멜론 측은 “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닌 좀 더 새롭고 확장된 의미의 뮤직라이프 향유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에서 비틀즈의 음악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대림미술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멜론 모바일 앱 또는 멜론VIP혜택관 페이지(vip.melon.com) 로그인 후 ‘VIP 혜택관’ 상단의 등급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멜론VIP혜택관 페이지에서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멜론VIP혜택관은 멜론이 VIP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12월 새롭게 오픈한 서비스다.

멜론은 또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멜론VIP위크’에 참여한 인증사진을 자신의 SNS 또는 블로그에 #멜론VIP, #대림미술관, #멜론VIP위크 태그를 넣어 업로드 후 업로드 된 화면을 캡처하여 멜론VIP혜택관 게시판에 사진 첨부해 댓글을 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멜론의 멤버십 등급은 총 4등급 체계로 이뤄져 있다. 최고 등급인 VIP는 정기결제 이용권을 1년 동안 연속해서 사용하면 되며, TOP 등급은 7개월 이상, BEST 등급은 7개월 이상 GREEN 등급은 3개월 이하 사용자로 나뉜다.



▶ 관련기사 ◀
☞ "지적하는 것처럼 찍어" 박명수·김태호 PD '일상도 예능'
☞ 이문세 '봄바람', 3일째 7개 일간차트 정상
☞ 장도연 "허지웅과 썸타고 싶다" 깜짝 고백
☞ "사랑이와 외출" 야노시호의 일상 엿보니
☞ 강예원 "글래머 몸매, 콤플렉스였다" 망언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