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신태현 기자]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사이클선수 고(故) 이민혜의 특별상을 대리수상한 어머니 최강희(오른쪽) 씨와 언니 이혜진(왼쪽) 씨가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가운데는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1995년 처음 시작한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코카-콜라가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아마추어 스포츠분야에서 역량 있는 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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