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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현영 앵커가 현장 기자로서 주말 ‘8뉴스’에 젊고 신선한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영 앵커는 “동료 기자들이 기사를 내보내기까지 얼마나 촘촘하게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 안에 핵심을 담아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그 노력을 시청자들이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이 많은데, 그런 것들이 뉴스에 자연스럽게 버무려질 수 있게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년 동안 안정감 있게 주말 ‘8뉴스’를 맡아온 정유미 기자는 SBS 유튜브 ‘정치 컨설팅 스토브리그’ 진행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대선 기간에는 편성을 늘려서 유튜브 시청자들과 자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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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영진 논설위원은 지난 4월 7일부터 러브FM의 신설 시사 대담 프로그램인 ‘주영진의 뉴스직격’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주영진의 시사직격’은 대담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사회 이슈와 논란의 핵심을 짚는 방송으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시사 대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BS 러브FM측은 주 앵커에 대해 “어떤 정치인이 출연하건, 꼭 던져야 할 질문을 피하지 않고 하는 사람이라는 걸 7년간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TV 진행으로 입증했다”며 “경쟁이 치열한 퇴근길 시사 프로그램 사이에서 곧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