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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PD는 자신이 맡은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탑독 멤버 키도와 곤으로 내용증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용증명에는 최근 부당한 대우와 수익 정산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PD는 2000년 초반 서울 강남에서 클럽 운영으로 구설에 오른 데 이어 2011년에는 직접 프로듀싱 해 데뷔시킨 그룹 블락비로부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은 바 있다. 블락비는 현재 조PD와 결별하고 세븐시즌스에 소속돼 있다.
조PD가 키도와 곤과 갈등을 벌이게 된 배경은 스타덤엔터테인먼트가 한 연예기획사와 손을 잡았다. 인수 과정에서 소속가수외에 일부 직원과 불협화음이 있었다는 게 가요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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