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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측 "윤보미·최태준, 첫 촬영 끝내…'케미' 기대"

김윤지 기자I 2016.09.22 17:12:25
윤보미, 최태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배우 최태준이 가상부부가 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측은 두 사람이 새 커플로 투입돼 전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작진은 “최태준은 배우로서 좋은 자질을 가진 친구다.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는 싹싹함과 겸손함, 그리고 열정까지 두루 갖췄다. 보미는 걸그룹 멤버로 춤과 노래 등 다재다능한 것은 물론이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있다”면서 “최근 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윤보미는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로 화제를 모았다. 최태준은 SBS 드라마 ‘피아노’ 조인성의 아역으로 데뷔한 16년차 배우다. 현재 MBC 주말극 ‘옥중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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