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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PK 결승골' 포항, 우라와 1-0 승리...조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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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6.03.02 23:16:09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포항 스틸러스와 일본 우라와 레즈의 경기. 우라와 레즈를 1-0으로 꺾은 포항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수적 열세를 딛고 우라와 레즈(일본)를 제압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2차전 홈경기에서 손준호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우라와를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1승1무를 기록한 포항은 승점 4점으로 H조 선두에 나섰다. 같은 날 디펜딩 챔피언 광저우 헝다(1무1패)가 시드니FC(1승1무)에 1-2로 패하면서 포항은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전반 19분 손준호의 슈팅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일본 수비수 손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손준호는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포항은 후반전에 선제골을 터뜨린 손준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10명이 싸우는 불리한 상황에 몰렸다. 하지만 끝까지 실점하지 않고 1골차 리드를 지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수원 삼성은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G조 조별리그 2차전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감바 오사카와 0-0으로 비긴 수원은 이날 패배로 1무1패에 그쳤다. 반면 상하이 상강은 1승1패를 기록했다.

수원은 이날 전반 31분 상하이 상강 엘케손에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6분 우레이에 추가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수원은 후반 26분 장현수의 득점으로 1골을 따라붙었지만 끝내 동점골까지 터뜨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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