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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레인보우 소속사,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법적 대응

김은구 기자I 2015.08.10 18:57:46
DSP미디오 소속 카라(위)와 레인보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 소속사 DSP미디어가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DSP미디어는 10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제출,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 했다고 밝혔다.

DSP미디어 측은 “지난 7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악성 댓글 관련 강경대응 의사를 밝혔음에도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포털 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인신공격 등을 일삼고 있는 네티즌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네티즌은 있지도 않은 기사 내용을 사실처럼 만드는가 하면 전혀 사실 무근인 루머를 관계자인 것처럼 유포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이미지 손실과 함께 대중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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