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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DJ doc 김창렬이 후진 양성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본격 나선다.
김창렬은 자신이 대표인 `엔터102`를 설립하고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무실에서 오픈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창렬은 이와 관련 “아직 기존 가수들은 영입하지 않았다. 신인부터 육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구상하고 준비를 해 오다 이제 실행에 들어가게 됐다”며 “올해 대학에 입학하며 학과를 선택한 것도 사업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창렬은 올해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합격해 만학의 꿈을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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