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뿔났다' 백상 드라마 작품상 '영광'

▲ KBS 2TV '엄마가 뿔났다'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2TV ‘엄마가 뿔났다’가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엄마가 뿔났다’는 27일 오후 8시50분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드라마 작품상 후보로는 ‘엄마가 뿔났다’ 외에 MBC ‘베토벤 바이러스’, ‘내 생의 마지막 스캔들’, SBS ‘바람의 화원’, ‘온에어’가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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