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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노홍철의 방송 복귀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이 같이 덧붙였다. 노홍철의 방송 재개가 자사 간판 예능프로그램이자 노홍철이 활동 중단 전 활약했던 ‘무한도전’ 복귀를 위한 수순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MBC 측은 노홍철의 ‘무한도전’ 출연과 관련해 “검토조차 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무한도전’ 멤버들이 여전히 노홍철에게 애착을 갖고 있는 만큼 특집 프로그램 방송 후 노홍철의 복귀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호의적이면 ‘무한도전’에 다시 합류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노홍철은 MBC가 가을 방송 예정인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적발 이후 10개월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홍철이 일반인 남자 4명과 최소 경비만으로 약 20일 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 중간중간 ‘창조적인 생산활동’을 통해 비용을 충당해가며 버티는 ‘자급자족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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