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 정병길 감독, 대종상 신인감독상 수상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은영 기자I 2013.11.01 22:58:14
정병길 감독(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정병길 감독이 올해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정병길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정병길 감독은 “‘내가 살인범이다’는 참 힘들게 만든 영화다. 영화를 함께 만든 분들께 감사하고 관객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화를 정말 만들고 싶었는데 여러분 덕분에 영화를 계속 만들 수 있게 됐다”라면서 “다음엔 좀 더 재밌고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정병길 감독은 액션스쿨 출신으로 2008년 스턴트맨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액션배우다’로 감독 데뷔했다. ‘내가 살인범이다’가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다.

정병길 감독은 신인감독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두드러졌던 올해 연출력을 인정받아 의미를 더했다.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 ‘몽타주’ 정근섭 감독, ‘숨바꼭질’ 허정 감독, ‘힘내세요 병헌씨’ 이병헌 감독을 제치고 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어 더욱 값진 신인감독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올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배우 신현준과 하지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우수작품상, 심사위원 특별상, 기획상 등 총 1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가렸다.

▶ 관련기사 ◀
☞ 김수현, 대종상 신인남우상 '대세 입증'.."할 일 많다"
☞ [포토]김수현 '모델이 따로 없네'
☞ [포토]서은아 '우아한 포즈'
☞ [포토]서은아 '드레스가 자꾸 밟혀요'
☞ 서은아, 영화 '짓'서 파격적 전라노출신 선보여 '관심 집중'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