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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은 오늘(7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미니 5집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킹덤은 블랙과 네이비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연미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미의 왕국’의 왕 루이가 첫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백야’에는 킹덤 멤버들의 유닛 댄스와 댄서들과의 화려한 군무가 쉴 틈 없이 이어져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킹덤은 댄스 브레이킹 파트에서 강렬한 신스, 섬세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걸맞은 칼군무로 ‘뮤뱅’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또 곡의 마지막을 향해 갈수록 격해지는 감정을 퍼포먼스에 고스란히 녹여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5일 발매된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의 타이틀곡 ‘백야’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영생의 삶을 사는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기쁨, 슬픔, 고통 등 다양한 감정선들을 모두 내포하고 있어 보고 듣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