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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효진은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6살 첫째 아들과 뱃속의 둘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임신 6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동시에 편안하면서도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따스한 하와이의 햇살 아래 심플한 마이클 코어스 스트라이프 셔츠형 원피스를 입고 화이트 컬러의 씨씨백과 샌들을 착용한 김효진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첫째 아들과 함께 실내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 속에서도 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하와이의 해변 위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 속에서도 우아한 여신미를 발산하는 등 다양한 컨셉을 소화해내며 화보를 완성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