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영화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봉 6주차를 맞은 '범죄도시'는 5일까지 누적관객수 636만 9,026명을 돌파, ‘아저씨’의 기록을 깨고 역대 청불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실화 형사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