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은 매거진 ‘SURE(슈어)’ 6월호 화보에서 스킨톤 크롭톱과 숏팬츠, 시스루 등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한껏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다리를 곧게 펴고 의자에 누워있는가 하면 어깨를 활짝 편 채 여유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탄탄한 라인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송지은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피네테스’를 언급했다. ‘피네테스’는 필라테스와 헬스를 접목해 라인의 전체적 균형을 잡아 주는 운동법이다. 송지은은 또 “평상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 생활 속 계단운동이 힙과 하체의 탄력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송지은은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로 최근 종방한 KBS1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에서 착하고 정의로운 사회 초년생인 주인공 오봄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국민 딸내미’라는 애칭을 얻으며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