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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 "공포, 호러만화 좋아하고 요리 즐겨해"

우원애 기자I 2016.03.18 14:23:49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박민지가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8일(오늘)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 ‘레드카펫’의 열두 번째 게스트로 박민지가 나선다.

‘꿈꾸라’에서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레드카펫’은 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로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근황과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를 코너다.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치즈인더 트랩`에 출연하며, 배우의 입지를 다진 박민지는 10년만의 라디오 출연이라며 떨림을 감추지 못했지만, DJ못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 날 방송에서, 만화를 좋아한다고 밝힌 박민지는 좋아하는 만화 장르를 공포와 호러를 뽑았다. 또한, 요리를 즐겨한다는 박민지는 막힘없이 직접 요리 레시피까지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까지 뽐냈다.

‘레드카펫’ 박민지편은 오늘(18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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