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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관 엠넷 콘텐츠부문 부문장이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기자간담회에서 7번째 시상식을 개최하는 감회를 전했다. 신 부문장은 “문화 산업의 성장이 단기간에 보여지는 게 아닌데 이렇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상상하기 힘들었다”며 “20년 정도 그룹에서 방향을 잡아줬고 단순이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을 한다는 게 춤추고 노래하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었는데 ‘MAMA’의 방향은 단순한 쇼가 아니다”며 “우리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세계인과 교류하는 장을 만들자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2015 MAMA’는 음악과 기술의 결합을 콘셉트로 잡았다. ‘The State of Techart’라는 슬로건을 세웠다. 음악과 기술의 결합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와 문화혁신을 꾀하고, 음악을 가장 진화된 기술의 완성으로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술과 예술이 극적으로 융합한 새로운 무대를 통해 지난 20년간 아시아 음악산업을 이끌어온 Mnet의 모든 역량이 집대성된 진화된 음악축제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MAMA’는 No.1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다. 올해 7회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했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홍콩에서 축제의 막을 올렸다.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올해 ‘MAMA’는 43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프리위크(Pre-week) 프로그램 ‘2015 MAMA Nominees‘ Day & Night’와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전문가들의 노력을 조명하고 치하하는 ‘MAMA 전문 부문’ 신설을 통해 진정한 ‘아시아의 그래미’다운 권위와 위상을 갖춘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 그 이상의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