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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은 지난 4월 M.I.B 정규 2집 ‘The Maginot Line’ 활동을 마친 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작업을 이어와 ‘Chillin on my bed’를 완성했다.
M.I.B 멤버 강남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쌓고 있는 상황에서 오직도 솔로곡 활동으로 M.I.B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간 M.I.B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검증해 왔던 오직은 이번 ‘Chillin on my bed’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도 직접 맡았다. ‘Chillin on my bed’은 오직의 데뷔 후 첫 솔로곡이다. 패기 넘쳤던 20대 초반과 달리 현실과 부딪히며 느낄 수 있는 20대 중반의 감정을 담은 작업물로 크루 로열클래스의 로이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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