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배우 조쉬 하트넷, 이병헌, 키무라 타쿠야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초청작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감독 트란 안 홍)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키무라 타쿠야)와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이병헌, 조쉬 하트넷)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