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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12일 줄리아 로버츠가 자신의 새 영화 ‘시크릿 인 데얼 아이즈’ 홍보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제니퍼 로렌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제니퍼 로렌스에 대해 “그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녀는 멋지고 재능이 넘친다”고 칭찬했다. 마이클 스트라한이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제기한 할리우드의 성차별 임금 지급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는 “제니퍼 로렌스는 에너지가 넘치고 마음 안에 있는 것은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다. 무엇인가를 각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소니의 해킹 사건으로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찬 베일, 제레미 레너 등 다른 남성 배우보다 더 적은 출연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달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해 화제가 됐다.
줄리아 로버츠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의 촬영 감독을 맡은 남편 데니 모더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남편이 촬영장에 함께 있으면 더욱 동기부여가 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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