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는 “김강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김강현은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과장’, ‘18 어게인’, ‘연애대전’, ‘닥터스’, 영화 ‘관상’, ‘극한직업’, ‘형’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메이크스타는 최근 배우 박해일, 송새벽, 김정영 등을 잇달아 영입했다. 김강현과도 손을 잡으며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메이크스타는 “김강현 씨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김강현은 오는 6월 주연을 맡은 영화 ‘안나푸르나’로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