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촬영 당시 신해철의 자녀인 하연, 동원 남매는 엄마의 생일을 맞아 셀프 가족사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에 세 사람은 드레스와 정장을 갖춰 입고 사진관을 찾았다. 이들은 신해철의 사진과 앨범 재킷을 들고 촬영에 임해 눈길을 모았다.
세 사람은 사진 속 신해철의 표정과 포즈를 따라하며 촬영을 진행해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본 출연진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자본주의학교’는 10대들이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담는 경제 관찰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