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두부찌개 먹는 사진 하나로 한국에서 모델로 데뷔하게 된 안젤리나, 다채로운 한식 문화를 모국 르완다에 알리고 싶다는 한식 외교관 모세, 떡볶이를 사랑하는 6년 차 한식 덕후 모에카 등 3국 3인 3색 글로벌 새내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모에카는 성시경을 보고 “어머니의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유난히 반가워했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제는 당당한 한식 선배가 된 파브리, 에이미, 매튜는 잘 때도 잠꼬대를 한국어로 한다는 모세와 혼잣말도 한국어로 하는 모에카 등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후배들로 인해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백종원 클라쓰’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