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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은 23일 열린 아스트로의 첫 번째 미니앨범 ‘Spring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응원차 참석, “서강준과 아스트로 차은우 중에 누가 더 잘 생겼다고 생각하냐”라는 MC의 물음에 “잘생긴 건 차은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판타지오뮤직 소속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다. 차은우는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훤칠한 키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송혜교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상상 속 아들로 등장한 적이 있다.
차은우는 7년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데뷔한 아스트로의 멤버다. 차은우외에 문빈, 진진, 라키, MJ, 윤산하 등 6인조로 구성돼 있다. 팀 명칭은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을 별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ASTRO’에 담았다.
아스트로는 26일 KBS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숨바꼭질’의 무대로 음악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