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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상담소서 이혼 위기 판정

우원애 기자I 2016.02.23 15:20:0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윤정수와 김숙이 부부상담소를 찾았다 이혼 진단을 받았다.

23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2’ 43회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지난 5개월간의 ‘쇼윈도 부부’ 생활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부부상담가를 찾았다. 둘은 행복지수 및 성격검사, 속마음 고백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서로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 과정에서 입으로 나누는 대화보다는 거친 몸의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을 본 상담전문가는 “이런 식으로 같이 살면 결혼생활 위험하다”며 ‘이혼 가능’ 상태임을 지적했다. 이에 윤정수 김숙부부는 깜짝 놀라며 “우리가 그 정도냐, 반성 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나미의 ‘절친’이자, 허경환의 ‘과거의 그녀들’ 신봉선과 박지선의 좌충우돌 집들이도 함께 방송된다. 23일(화)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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