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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11인의 출연진 중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치열해진 서바이벌을 기대케 하고 있다.
키디비는 언더힙합의 절대 강자로 알려진 여자래퍼.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의 대표적인 라이벌이었던 타이미, 졸리브이와 3파전을 벌였던 래퍼로 서로를 겨냥한 디스곡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키디비는 또 자이언티(Zion.T)가 피쳐링과 프로듀싱으로 함께 참여한 ‘아임 허(I’m Her)‘라는 곡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섹시한 매력과 중독성 있는 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키디비가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캐스퍼와 안수민도 이름을 올렸다. 캐스퍼는 언더씬에서 많은 음원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은 래퍼. 미국 명문대 출신에 5개국어에 능통하다. 걸그룹 못지않은 예쁜 외모를 지닌 캐스퍼는 이미 힙합 커뮤니티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SNS 스타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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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민은 지난 ’슈퍼스타K1‘에 출연했을 당시 심사위원 윤미래에게 극찬을 받으며 래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안수민은 “’쇼미더머니4’에서 탈락해 아쉬움이 컸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갈고 닦은 실력을 제대로 펼쳐 보고 싶다. 컴필레이션 앨범의 1번 트랙부터 당당히 차지하도록 하겠다. 지켜봐 달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2‘ 연출을 맡은 고익조PD는 “라인업 구성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 많은 미팅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꿈을 키워온 여자래퍼들 중 최고라 자부하는 11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미 공개된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외에도 아직 대중에게는 낯설지만 쟁쟁한 실력을 갖춘 언더그라운드 여자 래퍼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는 오는 9월 11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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