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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소녀시대와 레이디 디올이 만났다`
소녀시대의 유리, 제시카, 티파니, 수영, 써니, 효연이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럭셔리 명품 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의 포인트는 다름 아닌 가방. 이들은 모두 같은 디자인의 레이디 디올 토트백을 들고 있는데 의상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 이목을 끌었다.
효연은 "로맨틱한 장식이 달린 레드 백을 섹시한 의상과 매치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 고급스런 느낌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제시카는 "트렌디한 스타일 보다는 클래식 시그너처를 선호한다"면서 깜찍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수영은 데님 소재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써니와 유리는 실크 소재의 하와이안풍 미니 원피스로 한껏 멋을 냈다. 티파니는 효연 보다 밝은 레드 컬러의 백을 같은 색상의 시계와 멋스럽게 매치했다.
명품 걸로 변신한 소녀들의 럭셔리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