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대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론칭

김윤지 기자I 2018.07.25 17:50:52

11월 첫째주 방송 확정
미일중 3개국 오디션 준비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BC가 올 11월 첫째주부터 10대들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크리에이브틴(틴에이저) 언더나인틴’을 선보인다.

‘크리에이브틴(틴에이저) 언더나인틴’는 10대들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Undernineteen of Nations(Creativeteen of Nations)의 일원으로 랩, 보컬, 퍼포먼스 3개의 분야로 나뉘어져 오디션을 진행해 각 분야 최고의 10대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제작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아이돌 오디션과 달리 참가자 자신만의 특화된 재능(창의성)으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특성을 가질 예정으로 언더나인틴네이션의 랩, 보컬, 퍼포먼스 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creativity(창의성)과 friendship(우정)을공동의 가치로 추구한다”고 밝혔다.

8월초 첫 번째 공개오디션 모집 티저를 공개한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까지 글로벌 오디션 진행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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