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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레이크-비엘 부부, 아들 실라 크리스마스 파티에 들떴다

연예팀 기자I 2015.12.10 17:16:57
저스틴 팀버레이크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미국 연예 매체 E! 뉴스는 9일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 부부가 아들 실라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부부는 아들 실라에게 가능한 최고의 방법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게 해줄 계획이다. 측근은 “그들은 산타를 보러 갔다. 실라와 특별한 그들만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올해 4월 첫 아들 실라를 낳았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9월 지미팰런의 ‘투나잇쇼’에 출연해 아들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정말 엄청나고, 가장 아름답고, 믿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아빠가 된 경이로움을 말했다.

제시카 비엘은 역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제시카 비엘은 지난 10월 ‘투데이쇼’에 출연해 “실라는 그냥 기쁨이다. 정말 멋지고 믿을 수 없는 경험이다. 물론 매일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엄마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부모가 된다는 건 엄청난 책임인 동시에 기쁨이다”라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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