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동남아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로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을 받았다.
오승환은 오전 7시께 출석해 5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낮 12시께 귀가했다.
검찰은 앞서 폭력조직 광주송정리파 행동대장 출신의 도박장 운영업자 이모(39·구속기소)씨에게서 오승환이 마카오지역 카지노에서 억대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검찰은 오승환의 도박장 출입 및 이씨 측과의 금전거래 기록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환은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메이저리그 및 일본 구단과 계약을 앞둔 민감한 상황에서 빨리 의혹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검찰에 출석하면 한점 의혹 없이 사실대로 진술하고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이날 조사 내용을 토대로 오승환의 처벌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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