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섹시? 단아한 승무원 변신 "드디어 어린 역할~"

정시내 기자I 2015.05.14 13:43:21
하니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하니는 지난 13일 SNS 계정을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 시즌2(이하 크라임씬)’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드디어 어린 역할이다”라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드러낸 하니는 “하승무원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하니는 크루주 승무원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깔끔한 블라우스에 단정하게 머리를 올린 그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하니는 이날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 시즌2’ 6회에서 20대 여승무원인 하승무원으로 연기를 펼쳤다. 그룹 엑소(EXO) 시우민이 맡은 시매니저와 썸 타는 관계로 설정돼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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