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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YTN은 인도네시아 이민국이 지난 4일(현지시각) 숙소에 머물고 있던 채은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모씨 등을 비자법 위반으로 여권을 압류하고 이들을 구금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은정 일행은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화장품 회사의 신상품 출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에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측은 비자담당 영사를 해당 경찰서로 보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채은정은 비키니 온라인 쇼핑몰 ‘키니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다이어트 서적 ‘키니야 놀자’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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