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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꿈꾸게 한' 로엔뮤직캠프, 제2회 스티비 어워즈 금상

김은구 기자I 2015.06.08 18:46:45
방지연(왼쪽) 로엔엔터테인먼트 대외협력팀 PL과 마이클 갤러거 스티비 어워드 회장.(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로엔뮤직캠프’로 제2회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아트 앤 엔터테인먼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중국 상하이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로엔뮤직캠프’를 기획하고 홍보한 방지연 로엔 대외협력팀 PL(프로젝트 리더)가 참석해 상을 받았다.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시상식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가 예측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기업활동을 시장지향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시상식이다.

지난 1월 개최한 ‘로엔뮤직캠프(Melody On Your Dream)’의 기획력과 다양한 홍보전략, 진정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로엔뮤직캠프’는 음악적인 재능과 꿈은 있으나 환경의 어려움으로 배움의 한계가 있는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K팝과 관련된 꿈을 더욱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월 첫 개최됐으며 신문, 방송 및 다각화된 방법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고 관심을 받아, 로엔의 긍정적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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