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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평창올림픽 기대주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

이석무 기자I 2017.02.08 17:43:4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를 1년 남겨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3인의 기대주를 특집 다큐멘터리를 통해 만난다.

SBS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공식 기념행사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2월 9일 저녁 6시부터 특집 다큐멘터리 ‘꿈을 넘어 별이 되다’를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 메달 기대주들을 만나 올림픽을 꿈꾸고, 꿈을 넘어서 별이 되기 위해 준비중인 과정을 살펴본다.

‘꿈을 넘어 별이 되다’에서는 평창에서 꽃을 피우게 될 올림픽 유망주 3인방을 만나볼 수 있다. 제 2의 김연아 차준환, 0.01초의 승부사 윤성빈, 불모지에 핀 꽃 이상호 등 세 명의 선수들의 전지훈련 과정을 조명해 본다.

제작진은 이 선수들의 대회 출전 현장 등을 국내외를 오가며 밀착 촬영해 카메라에 담았다. 생생한 스토리를 현장에서 취재한 만큼, 선수들의 다채로운 뒷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내레이션은 ‘SBS 스페셜’, ‘진짜사나이’ 등에서 호평을 받은 배우 이시영이 담당했다.

한편, SBS에서는 9일 특집 다큐 ‘꿈을 넘어 별이 되다’에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공식 기념행사가 생중계 된다. 특집 다큐 ‘꿈을 넘어 별이 되다’는 12일 오전 8시 SBS스포츠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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