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영화에서 정조로 분한 현빈의 스페셜 단독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것이 너희가 바라는 세상이냐’라는 강렬한 카피와 날카로운 검 뒤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진실한 눈물이 어우러진 현빈의 모습이 클로즈업돼 담겼다.
이는 영화 속 상책의 대사와 엔딩에 등장해 많은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겼던 중용의 구절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와 함께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영화 ‘역린’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압축해 보여준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팩션 사극이다.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이 출연했다.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인기 드라마를 만들어온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역린’은 지난달 3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8일까지 누적관객 263만3571명을 동원했다.
▶ 관련기사 ◀
☞ 연휴 끝 극장가..'표적' 2위 반등, '역린' 왕좌 노린다
☞ '역린', 250만 관객 돌파의 원동력.."30% 넘는 중장년층 관객"
☞ 100만 돌파 '표적' & 200만 돌파 '역린'..황금연휴 韓영화 '활기'
☞ 한국영화, 살아날 것인가 주저앉을 것인가
☞ 현빈·송승헌 다음은 장동건이다..'우는 남자' 액션 차별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