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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최우식X정소민, '위장부부' 들킬라…아슬아슬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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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5.10.16 15:23:34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우주메리미’의 최우식과 정소민의 조마조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SBS)
오는 17일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는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가 명순당 마케팅 팀원들과 회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2화에서는 김우주가 유메리와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면서 가짜 남편이 되어달라는 메리의 제안을 수락했다. 이에 두 사람은 누구에게도 들켜선 안되는 ‘신혼부부 위장’에 돌입했던 바.

16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팀원들 몰래 눈으로 대화를 나누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우주는 쌈을 싸는 것도 멈춘 채 당황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높인다.

회식이 끝난 후에는 우주와 팀원들 사이에 메리 쟁탈전이 벌어진다. 첫 만남에서 만취한 메리와 남다른 추억을 쌓았던 우주는 만취한 메리의 모습에 조마조마한 모습이다. 발그레한 볼과 헝클어진 머리로 만취 상태임을 보여주는 메리는 양쪽에서 자신의 팔을 끌어당기는 상황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한다.

‘우주메리미’ 제작진은 “들켜서는 안되는 비밀을 공유한 최우식과 정소민이 ‘신혼부부로 위장중’이라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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