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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지난 5라운드 경기에서 FC슈팅스타는 감독 및 코치진과 선수진 모두 뜻밖의 불화를 겪으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최용수 감독은 “이딴 성적을 갖고 내가 오래 볼 수 있겠어?”라며 일침을 가하고, 강등 위기에 놓인 팀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FC슈팅스타’의 냉철한 현실을 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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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기 도중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를 선보이는가 하면, 심판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며 선수들을 다독이며 리더십을 뽐낸다. 여기에 “이제는 잘하고 싶다”며 주장으로서 보여줄 투지는 ‘캡틴구’만의 리더십으로 그라운드 안팎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간절함과 처절함이 교차하는 ‘레전드리그’ 6R. 위태로운 팀 분위기 속에서도 ‘FC슈팅스타’는 오직 승리만을 바라보며 혼신의 플레이로 반전을 노릴 전망이다.
새 주장 구자철의 리더십이 팀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지, 그리고 ‘FC슈팅스타’가 첫 승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슈팅스타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뿐 아니라 일반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