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관리 창업 프랜차이즈 두톡스, MAX FC 공식 후원 협약

이석무 기자I 2017.09.06 21:39:05
MAX FC와 두톡스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사진=MAX F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모발 개선과 탈모방지를 케어 해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톡스가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두톡스는 한의학적 연구기반 독재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두피해독’ 솔루션을 통해 발모효과와 탈모방지, 모발 케어를 동시에 관리해 주는 신개념 두피관리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두피해독과 모발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은 물론 이미용, 에스테틱 관련 소자본 창업까지 지원해 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다.

두톡스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은 물론, 아르테미시아, 스캅톡스 등 자체 개발 제품을 통해서 두피 케어 샴푸와 오일, 크림, 마사지바 등을 제조 유통하고 있고 특허 받은 두피케어 마사지 도구 쁘띠&쁘띠셀 등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두톡스는 이번 MAX FC 공식 후원을 통해서 탈모 관리를 요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직접 두피 케어를 해줄 뿐만 아니라, 가맹점 창업에 있어서도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톡스 박두헌 회장은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두피해독에 있어서 글로벌 넘버원 기업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두톡스와 세계화를 표방하는 MAX FC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먼저 MAX FC에 흔쾌히 후원의사를 밝혀주신 두톡스 박두헌 회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선수뿐만 아니라 관계자와 그 가족들도 탈모나 두피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안착뿐만 아니라 건강한 두피 관리를 위한 공동 캠페인도 함께하고자 한다”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9일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펼쳐지는 MAX FC10 ‘매드맥스’는 IPTV IB SPORTS,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티켓예매는 칸스포츠, MAX 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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