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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톱스타', 일본에 판매..'한국 연예계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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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기자I 2013.10.24 17:00:41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톱스타’ 박중훈이 그려낸 한국 연예계 이야기, 영화 ‘톱스타’가 일본 관객과도 만나게 됐다.

24일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톱스타’는 최근 일본 배급사 트윈(Twin)에 판매됐다.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최고의 스타, 최고를 만드는 여자를 통해 화려한 연예계 이면의 비정함을 그린 작품.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으로 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감독 박중훈이 28년간 대한민국의 톱스타로 살아오며 직접 겪고, 보고, 듣고, 느낀 내용들로 꾸며져 화제가 됐다.

트윈은 ‘고지전’ ‘후궁’ ‘내가 살인범이다’ ‘타워’ 등 한국영화를 일본에 배급해온 회사다. 한 관계자는 “‘톱스타’를 일본에 배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인 연출을 보여준 박중훈 감독의 역량과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등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일본 관객들도 스타의 성공과 타락, 그리고 한국 연예계의 비화를 그려낸 ‘톱스타’를 재미있게 볼 것”이라고 기대했다.

‘톱스타’는 일본 외에도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과도 판매가 협의 중이다. 영화는 2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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