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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는 지난 144일 마스터스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골프 역사상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석권하는 대기록이다.
아모링 감독은 “우리에겐 지금 이 순간이 정말 중요하다”며 “매킬로이는 많은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걸 이뤘고 우리는 그 기운을 경기장에서 받고 싶다. 곧 올드 트래퍼드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맨유는 EPL 20회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명문 구단이지만, 2013년 이후 EPL에서 우승한 적이 없으며, 올해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 10승 8무 14패로, 20개 팀 중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능성이 있는 러브콜이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올드 트래퍼드를 다시 방문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더 나은 플레이에 영감을 줄 수 있다면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매킬로이는 맨유의 열혈 팬이다. 2014년엔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들고 올드 트래퍼드를 방문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