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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은 25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첫 솔로앨범 ‘더 리틀 프린스(The Little Prince)’ 발매 쇼케이스에서 “샤워를 할 때 항상 내 엉덩이를 두드려준다”고 말했다. 려욱은 “혼자 ‘수고했다. 려욱아’라며 내 엉덩이를 내가 쳐주는데 그게 다음날 원동력이 된다”며 웃었다.
이번 첫 솔로앨범에 대해 스스로 주는 칭찬일 수도 있다. 그 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려욱은 이번 솔로 데뷔에 앞서 MBC ‘복면가왕’에 ‘기적의 골든타임’이라는 별칭으로 복면을 쓰고 출연해 솔로의 가능성도 입증한 바 있다. 려욱은 “‘복면가왕’ 무대가 엄마의 뱃속에 있는 것처럼 따뜻하고 편안했다”며 솔로 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어린 왕자’다. 려욱은 28일 이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시어터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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