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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팀이 '2008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이 아버지' 팀은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웅이 아버지' 팀은 "코너를 만들어주신 분들, 특히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휘재·예지원·신봉선의 진행으로 열린 '2008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는 올 한해 SBS 예능프로그램을 빛낸 예능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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