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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은갈치 부츠 들고 "토토가 추억.. 재석이라는 친구 생김"

정시내 기자I 2015.01.05 16:21:07
가수 소찬휘가 ‘토토가’에서 착용한 ‘은갈치 부츠’를 공개했다. 사진=소찬휘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소찬휘가 ‘토토가’에서 착용한 ‘은갈치 부츠’를 공개했다.

소찬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억 2014, 재석이라는 친구가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소찬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방송에서 착용했던 부츠를 가리키고 있다. 그는 “토토가 은갈치 부츠”라고 덧붙였다.

소찬휘의 일명 ‘은갈치 부츠’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유재석, 정형돈, 하하 등이 소찬휘의 90년대 의상과 은색으로 반짝이는 부츠를 보고 유쾌한 멘트를 날려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소찬휘는 파란색 원피스에 은갈치 빛깔의 부츠를 매치, 90년대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대표곡 ‘티얼스(Tears)’를 원키로 소화하며 변함없는 노래실력을 과시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소찬휘는 오는 6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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