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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공항에 남편 임효성, 아들 유, 라희·라율 자매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슈는 ‘라둥이’와 같은 원피스, 가방으로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을 강조했다. 특히 넉넉한 핏의 마린스타일 원피스는 기내에서의 편안함을 고려한 엄마 슈의 센스였다.
또 패셔니스타에 빠질 수 없는 가방도 눈에 띄었다.
라희와 라율은 슈와 함께 마젠타 컬러의 앙증맞은 미니백을 들었다. 이 가방은 사만사타바사의 카르티백으로 알려졌다.
슈와 라희·라율 모녀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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