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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25일 추석 특집으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의 사회자로 송해를 낙점했으며 곧 녹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은 35년째 꾸준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전국 노래자랑’과 같은 포맷으로 아이돌 가수들이 다수 출연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한민국 원조 국민MC 송해가 핫한 2015년 아이돌 가수들과 어떤 호흡을 보일지 기대된다.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은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출연진과 방영 날짜 및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는 KBS ‘전국 노래자랑’의 지난 23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