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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정연은 최근 기분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식당에 갔는데 사장님께서 ‘트라이’ 나오는 배우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시더라. 심지어 ‘트라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재밌으니까 한 번 보라고 추천까지 주셨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어 “저를 알아봐주시는 경험이 많지 않아서 ‘어떻게 답을 드려야 하지’ 하고 있는데, 친구가 ‘얘가 걔예요’ 했다”며 “그게 더 기분이 좋더라. 너무 신기하고 감사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박정연은 극 중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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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출연 계기를 묻자 박정연은 “오디션을 3차까지 봤는데, 우진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며 “붙었다고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신났고 이후에는 잘해내고 싶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전했다.
박정연이 서우진을 꼭 하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단단한 느낌이 보였다”며 “감독님께서 우진이가 너무 비련의, 약한 친구처럼 보이지 않고 강단 있어 보이면 좋겠다고 하셨었다. 멋있고 강단 있는 우진이를 잘 그려내고 싶었다”고 답했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박정연은 “다른 점은 많다. 우진이는 잘 웃지도 않고 차가워보이는 친구인데 전 웃음도 많고 친구도 더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MBTI로 따졌을 때 I(내향형)인 것 빼고 다 다른 것 같다. 저는 INFJ인데 우진이는 ISTP라고 봤다”면서 “마지막화에 우진이가 좀 편안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은 저와 닮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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