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시집살이 체험 '대단한 시집' 합류

에일리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에일리가 스타들의 가상 시집살이 체험 프로그램 ‘대단한 시집’에 합류한다고 방송사인 종합편성채널 JTBC가 4일 밝혔다.

에일리가 가게 될 시댁은 전통과 예법을 중시하는 집안이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미교포 3세 에일리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엄격한 전통예절을 중시하는 시댁식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가 시청 포인트다.

에일리의 시집살이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첫 공개된다.

‘대단한 시집’은 씨스타 소유, 서인영 등 여자 연예인들의 리얼한 시집살이를 보여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