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이수경·신동욱 "가끔 안부 전하는 사이"

▲ 이수경·신동욱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결별설에 휩싸인 이수경과 신동욱의 관계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가끔 안부를 전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수경과 신동욱은 2006년 시트콤 `소울메이트`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둘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이를 부인해왔다.

이수경 소속사 관계자는 "군대 간 신동욱에게 이수경이 가끔 안부를 전하고 있다"며 "결별설이 보도되었지만 둘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신동욱은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