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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애슬레틱스전부터 3경기 연속 멀티 히트(2안타 이상)를 기록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52로 올랐다. 출루율은 0.485, OPS(출루율+장타율)는 1.066이다.
최근 김혜성의 방망이는 뜨겁다. 애슬레틱스전에서 MLB 데뷔 첫 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 행진을 시작했다. 전날에도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3타수 3안타 2볼넷 4득점 2타점 1도루로 ‘5출루’ 경기를 했다.
김혜성은 15일 경기부터 9타석 연속 출루 기록을 쓰고 있다. 다저스 소속 신인 선수가 9타석 연속 출루한 건 2015년 9월 코리 시거 이후 약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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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연속 출루 행진은 8회 마감됐다. 바뀐 투수 라이언 제페르잔을 상대했으나 1루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병살타만 5개를 기록한 다저스가 에인절스에 2-6으로 졌다. 오타니 쇼헤이는 16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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